『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색과 계 사이에서 고민 많은 소심한 아저씨. 검사, 변호사, 법대 교수, 기독교 세계에서 평생 조심스럽게 살아왔으나, 영화 <색,계>를 만난 이후 색에 정직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경북대 김두식 교수.

탱고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탱고는 춤, 음악, 성악, 문학이 함께하는 종합 예술이다. 6월 2주 눈길 끄는 책 돈 좀 굴려봅시다, 한밤중에 잠깨어, 노동의 배신.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면? 나나는 골뱅이를 잡고 매미와 잠자리를 스스럼없이 가지고 놀았다. 언니의 독설 김미경 씨는 어정쩡한 아가씨들에게 콕콕 짚어 이야기해준다. 이동진의 빨간 책방 합정역 녹음실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를 만났다. 걸 그룹 유감(遺憾) 왜 우리는 유독 걸 그룹에 대해서만 이리도 관대한 것인가. 하와이에서 해야 하는 것 푸른 바다, 뜨거운 태양, 파도와 물고기들이 가득한 하와이. 사다코를 기억하세요? ‘사다코 3D : 죽음의 동영상’은 ‘링’의 사다코를 소재로 한 영화다. 미치도록 이해하고 싶었다 SW 엔지니어 세계의 폐단과 고백을 꽤나 솔직하게 밝혔다.